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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고 배웠다..

아직도 8월 15일을 건국절이라고하는 정신나간 놈들이 있는 줄 몰랐다..

정말 제 정신인건지 궁금하다.. 어릴때도 8월 15일의 의미는 광복절이었고..

지금 고등학교 1학년생인 내 동생도 8월 15일은 광복절이라고 알고 있다..

또 대부분의 어린이들과 노인분들께서도 그렇게 알고 있다..

근데 어떤 정신나간것들이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건국절이라고하는데..

그런 인간들과 같은 나라에 산다는게 참으로 부끄럽다..

TV에 건국절이란 글자가 써진것을 보고도 많이 놀랬다..

대충매체.. 수 많은 사람들이 보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본다..

이제 막 언어를 배우는 아이들부터.. 한국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은 오해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PD라는 사람들 적지 않게 배운 사람들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그런 배워먹지 못한 행동을 하는지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직 어리고 평범한 나조차도 이렇게 확실히 알고 있는데..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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