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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지어지는 버스기사님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이 타시는 어떤 버스에

할아버지, 할머니들 기분 좋으시라고 흥겨운 우리가락 시원하게 뽑아주시고..

출퇴근 시간.. 끼어들기 차량등에 인상한번 찌푸리지 않고..

오히려 급정거에 뒤에 있는 사람들 힘들까봐..

뒤에 사람들 봐주면서 운전해주시고..

어린아이랑 같이 내리시는 손님..

혹여나 급출발에 아이가 넘어지진 않을까..

수시로 확인하시며 천천히 출발해주시고..

자주 볼 수 있는 모습들은 아니지..

가끔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훈훈해 지는 이런 기사분들이 있기에..

참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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